푸른 대양 · 청춘의 개화 2007

 

 

2007. 10 .31 – 11. 18

 

< 푸른 대양 · 청춘의 개화 Blue Ocean · The Blossom of Youth >전 은 미술계에 첫 발을 막 내딛기 시작한 새내기, 혹은 새파랗게 젊은 작가들의 작품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전시이다. 이 전시에서 ‘젊은 작가들’로 정의된 이들은 실제 연령에 따라 묶인 것이 아니라, 이들의 작품이 현재 미술계에 전혀 또는 거의 선보인 적이 없고, 어떤 비평의 그물망에도 포섭되지 않았다는 기준에 따라 묶였다. 이들의 작품은 각기 자기 개인의 감수성과 사고방식을 표현하고 있으며, 또한 그것은 한국사회의 문화경향, 동시대의 감각과 지각, 경험을 상이한 방식으로 드러내고 있다고 본다.

<푸른 대양 · 청춘의 개화 Blue Ocean · The Blossom of Youth >전은 이러한 작가들의 작품 경향을 아직 미학적으로 정의되지 않았다는 의미에서 ‘Blue Ocean’이라 정의하고, 이를 예술작품 수용, 해석과 비평의 차원에서 개화시키려는 시도이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23명 젊은 작가들의 감수성과 이들의 작품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미학 적 지점들을 한국현대미술의 새로운 경향으로 조명하고자 한다.

참여 작가와의 개별 인터뷰를 진행 하여 작가와 작품을 그 개인의 차원에서 세밀하게 탐사하는 작업을 3개월 여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인터뷰와 각 작가의 작품세계에 대한 비평론을 수록한 책자를 전시 개막과 동시에 발간 한다.

<푸른 대양 · 청춘의 개화 Blue Ocean · The Blossom of Youth > 전시와 동명의 책을 통해 동시대 새로운 미술 세대의 감수성과 문화적 성향을 미학적으로 정의할 것이다. 이는 실제 미술계에 급격하게 위축된 비평적 담론을 제시하고, 촉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전시는 갤러리 175, 심여화랑, 갤러리 벨벳에서 동시에 이루어진다.